사무실에 출석한 김건희 여사는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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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8-07 04:05 조회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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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김건희 여사는 변호인 3명과 함께 건물 12층에 마련된 5평짜리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김 여사 측 요청으로 영상녹화는 하지 않았지만, 주요 인물을 소환할 때 진행되던 차담도 없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내일, 전직 대통령의 부인이 포토라인에 섭니다.
포토라인에서조사실까지 100미터 동선이 모두 공개됩니다.
수사 특혜는 이제 없습니다.
김 여사는 시선을 아래로 둔 채 입을 다물고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김 여사는 취재진을 뒤로 하고 엘리베이터에 탄 뒤조사실이 있는 12층으로 올라갔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대기실에 잠시 머물다가 이날 오전 10시22분조사실로 들어와 10시23분부터 본격적.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각종 의혹 조사를 받기 위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앞 모습.
휠체어를 타지는 않았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여사의 입은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12층조사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김건희 /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된 68일 동안 무려 348명을 접견하고, 연장·심야·특별 접견에 더해 별도의조사실을 이용하는 등 ‘황제 구치소 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는 1.
이어 "수사 잘 받고 나오겠다"는 말 뒤에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그는 더이상 입을 열지 않은 채조사실로 향했다.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건물 인근에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다.
尹 체포영장 발부…구치소서 김건희특검조사실앉히나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청구한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31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36자의 짧은 사과에 이어 “(특검) 수사 잘 받고 오겠다”고 말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조사실로 올라간 뒤 별도 티타임 없이 10분가량 대기실에 머물다 10시 23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특검조사실에 사람의 탈을 쓴 괴물 윤석열을 앉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은) 수사 거부는 물론 재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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