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도로교통법'은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만을 규정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중·고교생통학로가 사실상 법의 보호 밖에 놓여 있었다.

송옥란 의원은 "자전거나 도보 등으로 통학하는 중·고교생들이 더 큰 사고 위험에 노출돼.

중부署, 주변 범죄 불안해소 목표사회공헌기금으로 모금회서 추진 인천중부경찰서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통학로일대에 태양광 LED 조명 등을 설치하는 ‘인천여상통학로Re-Design 사업’을 완료했다.

/인천중부경찰서 제공 인천중부경찰서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그러나 교육청은 학교 외부의 도로나 보행로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 권한이 없고, 도로 구조상의 제약으로통학로를 직접 개선하는 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으로는 서울시,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인천여상통학로Re-Design 사업'을 완료했다.

일곡공원위파크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통학로일대가 조명과 벽화로 한층 밝아졌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23일 통행 불편과 범죄 불안 해소를 위한 '인천여상통학로Re-Design 사업'을 완료했다.

확장 예정인 부산 용호초등학교 앞통학로.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 제공 부산 남구 용호초등학교 앞통학로가 폭 1.

3m에 불과한 ‘좁은 길’에서 벗어난다.

오랜 기간 지지부진했던 확장 사업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의 협력으로 물꼬를 트면서, 학부모와 주민들의.

부산 남구 용호초 앞통학로확장 방안.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 남부교육지원청과 남구청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남구 한 초등학교통학로의 확장이 결정됐다.

교육청이 학교 부지를 매각하고, 지자체가 이를 매입해 향후 분쟁 가능성도.

등하굣길 학생 안전이 위협받았던 부산 용호초등학교의 좁은통학로가 확장된다.

부산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은 용호초 정문 앞통학로폭을 기존 1.

8m로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그간 용호초의 좁은통학로는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인근.

보행 안전·주차난 문제 해법 모색학교-주민 상생 방안 논의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과 학교·주민 대표들이 심곡초교 후문통학로를 확인하고 있다.

15일 부산 남부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용호초등학교 정문 앞통학로는 폭이 1.

3m로 좁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해 왔다.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용호초등학교통학로.

(사진=남부교육지원청 제공) 2025.